KTX 타고 달려 혼자 떠나는 여행 : 부산역
대전에 볼일이 있어서 ktx에 몸을 실었다 혼자 자주 기차를 타곤 하지만 오늘 처럼 기분이 상쾌한 날도 없다
맨날 자기 바빴지,, acoustic alchemy 의 음악을 들으며 편지를 썼다 ㅋ캬 이게 몇 년만에 써보는 편지인가 
편지를 보낼일이 있어서 다이어리 귀퉁이를 찢어서 흔들리는 기차안에서 난 편지를 쓴다  글씨가 엉망이다
흔들리는 기차에서 사진도 찍어본다 정말 많이 흔들린다 이거 머야 완전 ㅋㅋ 아 기분 참 좋다~









Posted by 사우어크림 :