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이키 루나 글라이드 3 검핑 경주 캘리포니아 비치

 

얼마만의 티스토리 포스팅인지.. 모르겠다 ㅠㅠ 
한동은 티스토리 블로그를 까먹고 있었다. 
지여님은 티스토리에 안착하셨는데 부럽다.
아무튼 반가운 티스토리 포스팅 ^^

요 사진들은 휴가 때 경주 캘리포니아 비치를 다녀온 사진.
신상 나이키 루나 글라이드3 를 신고 편안하게 다녀왔다.
얼마나 기다렸던 신발인가...발이 푹신푹신 가볍고 착용감이 좋다. 
다른색상도 사고 싶은 마음이 든다. 파란색도 사고 싶고 ㅋ

사실 경주역만 찍고 캘리포니아 비치는 하나도 찍지 못했다.
거기가 워낙 사람이 많고 구조가 정말... 구려서 찝찝한 바닥 때문에 발꿈치를 들고
 짐도 양손에 마구 들고 있느라 사진 찍을 생각은 꿈도 못꿨다는

뭔 놈의 사람이 그렇게 많은지.. 그리고 너무 지저분하고 직원들도 개념들을...
극성수기의 캘리포니아 비치 별로 가고 싶지 않다 ㅠㅠ
하지만 좋은사람들과 함께라서 좋았던...

아담하고 아기자기 이뻤던 경주역
경주에 다시 한번 가고 싶네요.